진도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12년 01월02일 오전 10시30분에 복지관 강당에서 전직원과 함께 새해 시무식을 가졌습니다.

이선열 관장님께서 인사말로 직원 직분의 소중함이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1. 복지관 직분은 나의 인생 디자인의 디딤돌이며 거룩하고 성스러운 것입니다.

2. 복지관 직원으로 근무한다는 것은 세상이 나를 인정함이요,사랑입니다.

3. 진도장복 직원으로 나를 세우고 나에게 만가지 천가지 축복을 주시기위해 내게 내린 선물이요,영원한 금생과 내생에

영광을 누리게 하기 위한 은혜입니다.

4. 보잘것 없는 나를 택하여 주고, 내가 장애인들을 섬길 수 있는 것은 전무후무한 기회요, 영광중에 영광이요,감사요,

특원이요,기쁨 입니다.

시무식 마지막에는 전직원이 전부 돌아가며 악수를 나누고 새해 인사를 건내며 한 해 화이팅을 다짐했습니다.

진도군장애인종합복지관 임직원일동은 장애인의 복지향상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2012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