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인사

환영인사

진도군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장애인들의 삶이 행복해지는 열매를 맺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09년 11월 30일부터 진도군장애인종합복지관을 진도군청으로부터 위탁을 받아 운영하는
사회복지법인 임마누엘복지재단 이사장 김경식 목사입니다.
우리 임마누엘 재단은 1993년부터 오직 한 길, 장애인복지만을 위해 법인을 설립하여
강원도 인제와 경기도 포천, 이천, 서울을 비롯하여 이번에 진도군 장애인 종합복지관을 위탁운영 하게 되어
본인이 태어나고 청년 시절까지 살았던 고향 진도에 이바지하고
헌신할 기회가 제공되었기에 그 기쁨과 의의가 특별합니다.

앞으로 우리 임마누엘 재단은 척박한 진도지역의 3,000여 장애인들의 복지센터로서 부족함이 없도록
전문성과 공신력, 그리고 재정력, 인적, 시설적인 인프라를 구축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장애인복지환경에 잘 적응하고
장애인복지의 실천적 대응전략을 세워 진도지역 사회복지활동이나 지역사회조직에 복지자원을 최대한 연계하여
진도 거주 장애인이 행복한 복지 사업을 획기적으로 기여하고자 합니다.

또한, 진도 장애인의 복지욕구를 잘 알고 장애인들의 인권문제에 소홀함이 없고,
장애인들이 갈망하는 소득사업과 일자리 마련, 그리고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찾아가는 서비스,
새로운 장애복지의 패러다임, 사전 예방적 건강관리 시스템의 구축과 공모사업에의 적극적인 참여,
복지의 경영마인드로 열정적인 전문가 관장과 사랑하는 직원들과 함께 사랑의 일치를 이뤄
장애인 복지사업을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펼쳐나가겠습니다.

그럴 때, 우리 진도군장애인복지관과 사회복지법인 임마누엘복지재단에 하나님께서 이김을 주시고
또한 이 땅에서 우리를 장애를 가진 형제, 자매의 소원이 하나님의 소원과 일치되며,
은혜와 평안으로 거룩한 삶을 살고자 노력하는 우리 모두에게 반드시 영광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진실로 우리 임마누엘 복지재단에서 뿌리는 한 알의 밀이 진도에 떨어져
장애인들의 삶이 행복해지는 놀라운 열매를 맺을 것을 확신합니다.
진도를 사랑합니다. 진도의 장애인들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십시오.

사회복지법인 임마누엘 복지재단 이사장 김 경 식

진도군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는 진도군 장애인이 세상으로 가는 길을 함께 디자인합니다.

우리 복지관은 장애인들이 “세상으로 가는 길을 함께 디자인 하는 복지관”으로서
진도군 장애인들의 재활과 자립을 위한 목표를 가지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변화의 시대에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장애인들의 다양한 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하며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모든 역량을 기울이겠습니다.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모든 분들과 후원자님, 자원봉사자님들의 고견과 질책
그리고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진도군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박 진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