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12일 ‘제4회 정신장애인 인권증진 당사자대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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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남
조회수 :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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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0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송두환, 이하 인권위)는 정신건강주간을 맞아 보건복지부 등 관계기관과 함께 오는
1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 2층에서 정신장애인 당사자, 가족,
정신건강분야 전문가,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제4회 정신장애인 인권증진 당사자대회’를 개최한다.
▲북 콘서트(오전 11시~ 오후 1시, 워크숍룸) ▲가족․시민 워크숍(오후 4시~오후 6시, 태평홀)
▲전문가 워크숍(오후 5시~오후 7시, 워크숍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시각으로 정책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당사자가 희망하는 개선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해외 정신건강의학계의 비판적 담론과 정신질환에 대한 철학적 담론을 국내에 소개한 번역자 유기훈‧송승연‧장창현 등이 참여한다.
장창현 살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정신과 의사가 정신장애인과의 소통 방법, 당사자 회복을 위해
가족․ 주변인․이웃이 할 수 있는 일 등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오현성 미국애리조나주립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부교수가 미국 연방정부와 애리조나주의 경험을 통해
정신장애인 당사자 중심의 정신건강시스템의 변화와 전문가의 역할에 대해 함께 논의한다.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출처 : 에이블뉴스(https://www.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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