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단체 종사자 코로나 백신 우선접종 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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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남
조회수 : 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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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4
장애인단체 종사자 코로나 백신 우선접종 필요장애인 감염 위험성↑, 장총련 "체계적 계획 수립"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5-03 13:42:53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장총련)가 3일 성명을 내고, 장애인단체 종사자까지 코로나19 백신 우선 접종 대상으로 확대해달라고 피력했다. 장총련은 “매일 700명대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지속적인 무증상 감염이 증가하는 추세인 지금, 전국 4.99%(4.28 현재)의 저조한 접종률에서 장애인의 안전이 매우 위협받고 있다”면서 “장애인의 백신 접종이 아직까지 장애인 시설 외에는 우선순위에 반영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장애인 확진자 치명률이 7.49%, 비장애인보다 6.5배가 높은 상황을 충분히 스스로 인지함에도 장애인 시설 외 장애인에게 코로나19 백신 우선 접종 계획이 없는 것에 대해 매우 우려스럽다는 주장. 장총련은 “감염 취약시설 입소자 및 장애인과 밀접한 시설 종사자들에게 우선 접종이 진행되었으나, 대한 언급은 어느 곳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면서 “장애인단체 종사자까지 우선 접종 대상으로 확대하는 등 장애 관련 서비스에 종사하는 사람을 우선적으로 예방 접종해야 하며, 예방접종이 있어야 하는 사람들을 위한 위험성을 강조하고 있는 국제 정세에 뒤떨어지는 처사”라면서 “코로나19 감염 취약계층인 장애인과 밀접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슬기 기자 (lovelys@ablenew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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